베르마엘렌 드디어 잘리나? 잡설

Miss N님의 "베르마엘렌과 슈체즈니를 자를 계획인 아스날"글을 보니 내 자신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

두명 다 현 수비진 중에서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었고 특히나 베르마엘렌은 예전부터 성에 안 차는 선수였기에 더 마음에 드는 소식이다.

뮌헨전에 파비앙스키와 코시엘니가 주전으로 나올 때부터 의아하긴 했지만, 벌써 이런 소식까지 들리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DDS건만 보더라도 한번 믿음을 줘버린 선수는 주구장창 신용하는 사람이 벵거란 점도 있었고 베르마엘렌에게 주장완장을 쥐어준 사람이 바로 벵거이기에 슈제츠니는 몰라도 베르마엘렌은 한동안 철밥통이 아닐까 싶었다.

선수가 잘만 한다면 철밥통이 뭔 대수겠냐만은 문제는 베르마엘렌이 수비시 각종 문제점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이는 Zonal Marking이 10년도에도 비판했었고 다른 매체나 서포터들도 다 아는 사실이었다.

아스날 코치진도 모를 수가 없는 문제였다.

그럼에도 베르마엘렌이 지속적으로 기용된거 보면 아무리 봐도 벵거가 문제점이 있더라도 어떻게든 베르마엘렌을 기용해서 잘 해보려한 것 같은데, 그런 그에게도 토트넘전이 충격이긴 했던 모양이다.

뭐 과정이야 어떻든간에 이제서라도 정리된다니 다행인 것 같고, 선수 숫자 맞추기 좋아하는 벵거이니 2명 영입하겠지?

설마 안 하겠어... 설마......

PS. 밑의 영상은 MNF와 MOTD에서 스퍼스전의 아스날 수비진을 대차게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게리 네빌이 베르마엘렌을 심하게 깐다.






ps. 잉여의 글을 신용하시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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