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nal Marking] How the 2000s changed tactics #8: Pace ZM - Tactics in the 2000s

밀린 번역글이나 계속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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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에 대해서는 말 그대로 더 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난 10년간 속도는 단언컨데 어린 축구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속도가 중요해진 이유는 아마도 팀들이 역습을 시도하는 경향이 많아진 것에 기인할 것입니다. 역습은 새로운 혁신이 아닙니다. 옛날 1930년도에 허버트 채프만이 이끄는 아스날의 시대에도 상대 진영 깊숙히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있었으며 우리편 공격수가 파고들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내기 위해 상대방을 끌어당겨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대 축구에서는 기술적으로 축복많은 선수들이 늘었고 새 것과 같은 경기장들은 패스를 하기에 완벽해졌으며 수비수들은 고의적으로 파울을 했을 때 카드를 받는걸 피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거의 모든 유럽의 탑 클럽들에게는 역습이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속도는 분명히 역습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70년이 지난 후의 아스날은 좋은 비교 대상을 제공해 줍니다. 시오 월콧 vs 세바스티안 라르손. 누가 공을 가졌을 때 더 좋은 선수입니까? 월콧은 좋은 드리블러이고 라르손은 지능적인 패스를 더 잘 합니다. 하지만 시오 월콧은 100m를 11초에 끊을 수 있고 라르손은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꽤나 느린 선수입니다. 이 때문에 월콧은 아스날 1군에서 4시즌 동안 기회를 받았습니다. 이와 달리 라르손은 단지 3번의 리그 출장을 받은 후에 버려졌습니다. 아스날의 한 코치는 라르손의 느린 속도는 그를 아스날의 시스템과 양립할 수 없게 만들었다고 넌지시 이야기했습니다.

속도를 빼고 보면, 두 선수간의 능력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실제로 월콧은 오늘날 어떤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보다도 많이 자신의 속도에 의존한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Football365의 피트 길은 아스날이 첼시를 상대로 0-3으로 패배한 후 다소 가혹한 말을 했습니다. "시오 월콧 정도의 위상을 지닌 축구선수에게 축구 재능이 거의 없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월콧이 빠르지 않았더라면 그는 프로 선수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는 아무런 재능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월콧의 아버지는 이를 좀 더 점잖게 "속도는 다른 선수와 비교해 월콧의 최대 장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속도를 빼고는 말할 수가 없습니다. 속도 때문에 라르손은 현재 중위권 팀에 있고 월콧이 리그 우승을 노리는 팀에 남아 있습니다.

아래 영상에 보이는 골 장면에서 골에 관여한 선수들이 빠른 속도를 가지지 못했다면 득점이 가능했을까요?

속도와 관련된 즉석 퀴즈를 내보겠습니다. 2003/04 시즌이 시작할 때 아스날은 선수들을 상대로 표준 피지컬 테스트를 했습니다. 테스트 중에 하나는 60m의 거리를 선수들이 얼마나 빠르게 주파할 수 있냐는 것이었습니다. 1위는 티에리 앙리였고 2위는 저메인 페넌트였습니다. 그럼 3위는 누구였을까요? 10개의 선택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데니스 베르캄프, 가엘 클리쉬, 애쉴리 콜, 에두, 질베르투 실바, 로렌, 프레디 융베리, 로베르 피레스, 파트릭 비에이라, 실뱅 윌토르. 답은 영상 아래에 있습니다.

(역주 : 이 글에 2개의 영상이 첨부되어 있었지만 모두 저작권상의 문제로 인해 짤렸습니다. 첫번째 영상은 RobytheGooner 님이 찾아주신 영상으로 대체했고 2번째 영상은 아스날이 맨유한테 쳐 먹히는 골이라 버렸습니다.)



답은 놀랍게도 데니스 베르캄프입니다.

ps. 칼럼 출처

http://www.zonalmarking.net/2010/01/22/how-the-2000s-changed-tactics-8-pace/

ps. 의역, 오역, 상상력 과다 사용

ps. 잉여의 영어실력을 믿으시면 안됩니다.

ps. 잉여의 글을 신용하시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덧글

  • 무펜 2013/10/25 01:44 # 답글

    당연 윌트르..했다가 ㅡ.,ㅡ;;;;;;;;; 생각해보면 베르기 아자씨가 속공때나 지공때나 골 포지션 올라가있는거보면 그럴수도 있겠다;;;싶기는 하네요.. 놀랍긴합니다.
  • emky 2013/10/25 06:34 #

    저도 그럴수 있겠다라고 애써 이해하려해도 베르캄프가 86년도에 데뷔해 06년도에 은퇴한 선수라는게........ ㅡㅡ;;

    암만 베르캄프가 잘난놈 중에서도 잘난놈이긴 하지만 은퇴하기 3~4년 전인데... 애쉴리 콜, 윌토르 같은 선수들을 제쳤다는건.....

    그냥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잘난놈은 그냥 모든걸 다 잘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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